오늘의 노래
사실 비스트 인 블랙은 원나잇인도쿄가 가장 이거지예노래라고 생각하는데 어디가서 말 못하는 제목이긴 한듯? 나도 사무라이 닌자 좋아하는데 서구의 이런 도쿄에 대한 열망은 어디서 나오는걸까 적고나니 난 서양에서 기묘하게 얼룩진 닌자 사무라이를 좋아하는거같음
얼마전에 메기도72가 서버종료를 했다. 거의 5년인가 6년인가 좋아한 게임이 7주년을 끝으로 -완-을 친 것이다. 사실 모바일겜의 이상적인 엔딩이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스쳐지나가는 수 많은 서버종료겜들) 아쉽다. 좀 더 롱런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하긴 했어서…. 서브폰을 산다면 사진용 아이폰이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또럭시다 ㅋㅋ 산 이유는 메기도72가 섭종하면서 기존 플레이어들을 대상으로 계속 이어서 게임을 할 수 있게 오프라인판을 내줬기 때문이다. 평생 이 폰에 감금시킬예정임ㅋㅋ 기존 폰에는 그립톡이 없으면 너무 불편해서 폰꾸는 생각도 못했는데 이렇게 폰꾸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아끼는 스티코들 ㅈㄴ붙여버리기 ㅋㅋ
근데 메기도72 오프라인판 로딩이 없으니까 존~~~나게 빨라서 오히려 더 호감이다 ㅁㅊㅋㅋㅋ 아니진짜 개빨러 예전에는 가챠 돌릴때 한세월이었는데 이제 걍 누르면 나옴; 데이터 초기화?를 누르면 기존에 계승한 데이터로 돌아갈 수 있어서 가챠를 무한정 돌릴 수 있는걸 피카링님 덕분에 알게되고 러쉬 아스모데우스 뽑아서 오프라인판 시작했다. 근데 오버챠지 전술은 진짜 쓰레기 ㄹㅈㄷ 전술인거같다. 컨셉은 아스모데우스 님 답긴한데…
게임 이야기가 나온김에~ 이번 던밥 콜라보에서 올콜렉 완료. 센시를 내 로도스에 가뒀다. 평생 못나가게 해줄게… 근데 던밥 콜라보 스테이지 기믹이 꽤 어려워서 무지성 위샤델로도 몇번 더 트라이했다. 명방을 하면 할 수 록 내가 바보같아지는거같아…
피규어 산 것들도 보고할게요?
슈 피규어는 너무 지모신, 성모마리아, 풍요의 여신상이라 살 수 밖에없었다. 링은 걍 커여워서 ㅎㅎ 쉐이 남매들 굿즈 이것저것 잘 나와서 좋은데 총웨는 아직 스케일 피규어도 없구나? 레싱 굿즈도 좀 더 나와주면 좋겠다.
그러고보니 숭님이랑 최근에 국전 다녀왔음. 처음으로 가보는거였는데 너무너무 재밌었다! 또 가고싶다. 가서 가챠만 ㅈㄴ 하고 실물굿즈 몇개 안 사온게 후회가 되어서… 사실 유기오 굿즈 이것저것 구경간거였는데 생각보다 유기오 굿즈 그것도 DM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그러다 마지막으로 간 곳에서 기적처럼 유기오 굿즈를 찾았음 ㅎㅎ 숭님이 유희왕 신장판 1권도 선물해주셨는데 오랜만에 죠노우치 료나를 보니까 카이죠가 ㅈㄴ 땡겨서 픽시브 탐방 개열심히 했다.
바로 오빠 뽑으려고 블루록 굿즈 열심히 뒤졌는데 라인업에도 별로 없어서 약간 서운했음 그리고 감독을 2번이나 쳐 뽑아서 ㄹㅇ 분노함 국전 개부술뻔
결국 다음날 영풍가서 산 랜덤가챠로 뽑고만 바로옵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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